나리타 공항에서 도쿄까지, 가성비왕 1,000엔 버스 타기!

지난 2012년부터 운행을 시작하면서 큰 반향을 일으켰던 나리타-도쿄를 운행하는 천엔버스가 새로운 변화를 알려왔다. 기존부터 알려져있던 천엔버스 도쿄셔틀(keisei Bus)과 액서스 나리타(THE ACCESS NARITA)가 통합운영을 선언한 것!
기존의 서로 다른 운영방식이나 승차방식, 배차 간격을 일일이 따로 확인해야한다는 외국인 관광객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탄생한 AIRPORT BUS ‛TYO-NRT’에 대해 상세히 알아보자.

TYO-NRT는 각각의 운행버스사가 다르므로 디자인이 각기 다름!

2020년 2월 1일(토)부터 시행을 알려온 AIRPORT BUS ‛TYO-NRT’는 총 19대의 차량으로 하루 최대 284편을 운영한다.
예약은 불필요하며, 현지에서 지불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온라인 예약도 가능은 하지만, 지정된 시간과 차량이 한정되어 있으니 주의(예약 지정석 차량이 멈추는 승강장과 일반차량 승강장 번호가 다름)
나리타→도쿄역, 도쿄역→나리타까지 총 1시간~ 소요되며(정체상황에 따라 변수있음), 이동이 많은 시간에 한해, 한 시간동안 총 7편수의 배차가 되고 있다.

버스터미널 시각표 안내전광판

[첫차/막차]
도쿄역 발- 오전 4시 30분 / 오후 6시 40분
나리타 공항역 발- 오전 6시 40분 / 오후 10시 30분

[소요시간]
70분

[요금]
일반- 1000엔/ 어린이- 500엔
*23시 이후~새벽 차량은 심야 요금으로 2000엔 주의

[설비]
화장실, USB포트, WIFI, 수하물 보관 서비스 (차량에 따라 일부가 사용 불가한 경우도 있으니 확인할 것)

[티켓 구매 방법]

나리타 공항>
공항 버스 매표소에서 지정된 시간의 표를 구입해 탑승할 시 확인

도쿄역> 온라인 예약 & 현지지불
온라인 예약(지정석)>- 출발 시간 10분 전, 인터넷으로 예약, 직원에게 예약확인 화면을 확인하고 탑승
현지지불(자유석)>- 승차 대기후, 탑승시 현금 혹은 교통카드로 지불
나리타 제3터미널 > 나리타 제2터미널 > 나리타 제1터미널 > 도쿄역 > 긴자역

*오전 5시 , 7시, 오후 11시의 경우, 사전 승차권 구매할 필요 없이 승강장에서 직접 지불 후 탑승

TYO-NRT 홈페이지 가기

버스에 마크가 붙어있는지 확인하기!

도쿄 역 야에스 남쪽 출입구 버스터미널

도쿄도 치요다구 마루노우치 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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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

Hiromas　Hostel　in　Ueno

1-3-5 Kitaueno, Taito-ku Tok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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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색의 깜찍한 외관의 WILLER EXPRESS의 공항셔틀버스는 웹으로 사전예매를 할 것을 추천한다. 예매하지 않아도 이용은 가능하지만 24시간 이전 예매시 할인금액으로 1000엔으로 이용할 수 있기때문. 현지 탑승시에는 1300엔으로 운영되므로 주의.
만약 도쿄, 긴자가 아닌 메구로, 시부야, 에비스 주변에 묵을 곳이 있다면 오사키행으로 가는 편이 요금과 시간적으로 가성비가 좋다.

WILLER EXPRESS 공항 버스

[첫차/막차]
나리타공항 발
첫차- 오전 08시 05분 / 막차- 오후 10시 15분
오사키역 발
첫차- 오전 05시 30분 / 막차- 오전 3시 00분

[소요시간]
90분 소요

[요금]
예매시- 1000엔(24시간 이전)/ 1300엔(당일 20분전까지)
당일 탑승시 지불- 1300엔
어린이- 650엔
*23시 이후 차량은 심야요금적용 2000엔

[주의사항]
온라인 예약은 출발 20분 전까지 가능.
예약 버스 출발 시간이 지나면, 취소 수수료가 있음

WILLER EXPRESS 홈페이지 보러가기

WILLER EXPRESS 공항 버스 정류장

WILLER EXPRESS 공항 버스 정류장

오사키역 서쪽 출구 버스터미널

도쿄도 시나가와구 오사키 2-10-1

035719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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