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환전하는 방법

공항 환전소

가장 편리한 방법은 공항에서 환전하는 방법이다. 도착하자마자 바로 환전이 가능해 여기저기 돌아다닐 발품을 줄일 수 있고 공항 역에서 IC교통카드를 즉시 발급받아 사용하기에도 수월하다.
환전소 뿐 아니라 현금을 출금할 수 있는 ATM기계도 찾아볼 수 있으니 시간절약이 무엇보다 우선인 사람에게는 공항에의 환전이 최적의 선택!

공항 환전소

외화 환전 전문점 & 환전소

한편, 미쓰비시 UFJ 은행에서 운영하는 ‘월드 크레디트 서비스‘도 있다.
은행을 이용하는 편에 신뢰를 가지는 사람에게 추천하는 방법으로, 일반 은행에서 직접 환전　절차를 거치는 것보다 환율이 합리적이며 환전 가능한 통화가 다양하다는 점이 장점이다.
또한 은행처럼 영업시간이 짧지 않아, 늦은 시간 방문할 수 있는 지점이 많으니 여행자에게 있어 안성맞춤! 방문 지역에 가까운 지점이 있는지 미리 체크해는 것이 좋다.
이외에도 신주쿠의 가부기초 등, 환전소들이 모인 번화가의 환전소들을 이용해보는 방법이 있다.

외화 환전 전문점

가부기쵸 환전소 (신주쿠역)

우체국
어느 지역에서든 찾을 수 있는 우체국에서도 은행 업무를 진행한다. 외화 환전 서비스 역시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에 많은 여행자들이 사용하는 방법이기도 한데, 해외 신용카드로 인출서비스가 가능한 우체국의 ATM사용률도 높은 편. 다국어도 지원되므로 외국인 여행자에게 추천하는 방법이다.

일본 우체국 (출입구 옆에는 ATM기가 있음)

편의점
일본의 편의점은 여행객들에게 다용도로 쓸모가 많다. 야식 먹거리나 필요 물품을 구매하는 것 외에도 편의점의 ATM 서비스 역시 그 중 하나! 편의점 이용의 가장 편리한 점은 역시 24시간 이용이 가능하다는 점인데 언제든지 가까운 편의점을 찾아가면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 VISA, Master Card등 해외 신용카드의 대부분 사용가능 하지만, 일부 해외 카드의 경우 이용이 불가할 수 있으며, 한번에 출금할 수 있는 금액에 한도가 있다는 점은 유의하자.

환전기는 도심지역의 투어리스트 인포메이션 센터(관광 정보 센터)나, 호텔, 상업시설 등에 배치되어 있는 기계로, 건물이 오픈 중이라면 언제든지 찾아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한 점이 있다. 물론 환전기이니만큼 다국어 지원 OK!
공항과 직결된 시나가와 역 내에도 설치되어 있어 하네다 공항에서 모노레일을 이용한 여행자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방법. 또 편의점 세븐일레븐의 일부 지점에도 ATM외에, 노란색 환전기가 설치되어있다.
현금을 환전하고 싶다면, 기기가 있는 지점인지 확인해보고 이용해보자.

환전기 있는 곳 찾아보기

이외에 일부 호텔 에서도 환전 거래가 가능한 곳이 있지만, 다른 방법보다 좋은 조건으로 환전하기에 어렵고, 환전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 호텔도 다수 있으니 미리 확인해보고 이용하자.

일본의 대중적으로 쓰이는 IC카드 스이카, 파스모(Pasmo)등을 충전 시에는, 현금이 필수! (신용카드 결제 기기도 있지만 찾아보기 드물다) 혹여 교통 카드에 충전된 돈이 바닥났을 경우에 버스 등을 탑승하게 될 수도 있으니, 기본적으로는 현금을 소지하는 편을 추천한다.

도쿄

도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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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

스이카 IC 카드

¥1,500

업데이트 날짜：2024/04/20

더 도쿄 스테이션 호텔

1-9-1 Marunouchi, Chiyoda-ku Tok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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