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의약품


2017.03.17

NAVITIME TRAVEL EDITOR

매우 귀찮은 일이지만, 의약품과 관련된 일본의 법률은 매우 엄격하기 때문에 문제 없이(그리고 건강하게!) 여행하고 싶다면 상당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여행 중에는 누구라도 반나절이나 걸려서 병원 진료를 받거나 세관 문제로 시간을 허비하며 여행을 망치는 것을 원하지 않을 것입니다.

  • 01

    의약품 가져오기

    약품에 관해서는 합법적인 조언을 할 수 없지만, 당신이 가지고 있는 약에 각성제 (슈도에페드린이나 아데랄 등)나 아편(코데인 등)이 포함되어 있다면, 일본에서는 이를 불법으로 취급합니다. 정확하게 판단하기 어려운 경우, 미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는 감기약이나 알레르기 약의 대부분이 금지 목록으로 분류됩니다.
    처방전이 필요 없는 약은 최대 2개월분, 처방약은 1개월분까지 일본에 가지고 올 수 있습니다. 약이 더 필요한 경우, 사전에 특별 처방전을 받아 두어야 합니다(아래 링크 참조).

  • 02

    처방전 없이 구입 가능한 약품

    아스피린이나 이부프로펜 같은 가장 기본적인 약도 면허를 가진 직원이 있는 상점에서 구입해야 합니다. 편의점이나 슈퍼마켓은 이러한 상점에 해당되지 않으므로 ‘薬(쿠스리)’ 표시가 있는 상점을 찾아 반드시 낮 시간에 방문하십시오. 24시간 운영하는 상점도 보통 밤에는 면허를 가진 직원이 없습니다. 약국에 가시기 전에 필요한 약품 이름을 일본어로 적어 가시는 것이 좋고, 포장에 적힌 설명이 모두 일본어로 표기되어 있기 때문에 직원에게 얼마나 복용하는 것이 좋을지 꼭 물어봐야 합니다.

  • 03

    처방약 받기

    일본 약국은 외국에서 처방 받은 약을 팔려고 하지 않기 때문에(그리고 대부분의 약품이 구비되어 있지 않음) 긴급 상황이 발생하면 병원에 가야 합니다. 호텔에 있는 경우 의사를 불러달라고 직원에게 부탁할 수 있지만, 만약 시골에 있는 경우에는 그렇게 하기 힘들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아니면 돈이 조금 더 들더라도 여러분이 머무는 도시에서 외국인 환자를 전문적으로 받는 병원을 찾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일단 처방전을 받으면 근처 약국으로 갑니다. 흔히 찾을 수 있는 ‘약국’은 처방전이 필요 없는 약품만 취급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전문적인 약국을 찾아가야 하는데, 이러한 약국은 보통 24시간 운영하지 않습니다. 처방전을 작성해준 병원에서 어떤 약국에 가면 약을 구입할 수 있는지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마츠모토키요시 하네다공항국제선터미널역 점
    place
    도쿄도 오타구 하네다공항 2-6-5 하네다공항 다이3 터미널 내
    phone
    0357087080
    전체보기arrow

    더 로얄 파크 호텔 도쿄 하네다 에어포트 터미널 3

    2-6-5 Ota-ku Tokyo

    Agoda
    • 더 로얄 파크 호텔 도쿄 하네다 에어포트 터미널 3
    • 더 로얄 파크 호텔 도쿄 하네다 에어포트 터미널 3
    • 더 로얄 파크 호텔 도쿄 하네다 에어포트 터미널 3
    • 더 로얄 파크 호텔 도쿄 하네다 에어포트 터미널 3
    • 더 로얄 파크 호텔 도쿄 하네다 에어포트 터미널 3

이 기사를 포함한 정리 기사는 이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