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머니 카드로 편하게 여행하기


2017.03.04

NAVITIME TRAVEL EDI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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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화폐는 시간을 절약하고 스트레스에서 해방시켜 줍니다

    일본을 여행할 때 가장 편리한 것 중 하나는 기차표나 버스표 대신 e-머니 카드를 이용해 터치 한 번으로 어디서든 승하차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e-머니 카드는 현금을 디지털화하여 소액 결제를 매우 간편하게 해줍니다. 무엇보다 e-머니 카드를 써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여행을 하는 동안 주머니에 동전을 가득 넣고 다니지 않아도 된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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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 구입

    선택 가능한 카드 종류:
    Suica: JR 발행(가장 일반적)
    Pasmo: 두 번째로 많이 이용되며, 대부분 도쿄도 내에서 이용 가능
    Manaca: 나고야 지방 카드
    Icoca: 오사카/교토 지방에서 가장 많이 이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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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ep 1: 기계 찾기

    e-머니 카드를 구입하는 가장 빠른 방법은 전철 및 지하철의 카드 판매기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몇몇 기계는 이미 구입한 카드의 충전만 가능하기 때문에 카드 구입이 가능한 기계인지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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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ep 2: 언어 선택하기

    판매기의 언어를 영어나 중국어, 한국어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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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ep 3: 카드 선택하기

    기명식 카드와 일반 카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장기간 일본에 체류할 계획이 아니라면 일반 카드를 구입하는 것이 좋지만, 기명식 카드를 구입하면 분실했을 때 새 카드(잔액 포함)를 재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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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ep 4: 충전 금액 선택하기

    얼마를 충전하는 것이 좋을지는 정확히 말하기 어렵지만, 금액 충전은 언제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행을 마친 후에는 환불 받을 수 있으니, 너무 어렵게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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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ep 5: 카드 구입 완료!

    필요한 금액을 충전하기만 하면 바로 발급 받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보증금 500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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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ep 6: 카드 사용하기

    사용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전철 개찰구를 지나갈 때 카드를 단말기에 대고 통과하기만 하면 됩니다. 목적지에 도착하여 개찰구를 빠져 나갈 때 단말기에 한번 더 카드를 대면 카드 잔액에서 교통비가 빠져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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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단한 팁

    ・카드 잔액은 개찰구에 카드를 댈 때 단말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요금이 부족할 경우, 개찰구 문이 닫히게 되므로 카드를 충전해야 합니다. 따라서 항상 어느 정도의 현금은 가지고 다녀야 합니다.
    ・버스를 탈 때는 승차할 때만 단말기에 카드를 대고 내릴 때는 대지 않아도 됩니다.
    ・모든 택시에서 이 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택시 창문에 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는 알림 스티커가 붙어 있는지 확인하거나, 택시기사에게 카드를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JR동일본 나리타 공항 역 매표소
    place
    치바현 나리타시 산리즈카고료 보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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