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현지에서 현금, 엔화로 환전 하는 방법


2022.10.03

NAVITIME TRAVEL EDITOR

일본은 다른 아시아국가와는 달리 번화가에 가도 환전소가 눈에 띄게 많이 보이지는 않는다. 때문에 공항에서 고액 환전을 원하지 않거나 하지 못했을 경우, 어디에서 환전을 할 수 있는지 막막할 수 있을 것. 일본 여행에서 현금을 환전하는 방법을 미리 알아두고 어떻게 이용하는 것이 효율적인지 미리 알아두자.

  • 01

    꼭 환전을 해야할까?

    일본은 아직 현금 수요가 많은 나라로 현금이 꼭 필요하다고 해도 무방하다. 따라서 급히 환전이 필요로 할때 방법을 알아두는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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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

    일본에서 환전하는 방법

    >공항: 환율 우대는 적지만 현지 도착 후 빠르게 환전이 필요할 시 추천.
    >호텔: 환율 우대를 가장 받기 어려운 곳이지만, 긴급 시에 이용 가능.
    >은행: 환율 우대는 적으며 서류 절차에 시간이 소요됨.
    >시내 환전소: 가장 합리적인 환율 우대를 받을 수 있으며, 신속한 절차. 소액 환전 이용시에도 가능.
    이외에 우체국은행, 편의점, 역내, 백화점 등을 통해서도 환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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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3

    환전소 이용하는 법

    일본에서는 현금 결제만 가능한 점포도 의외로 아직 많이 남아있다. 때문에 최소한의 현금을 소지하는 것이 안전하다.
    보다 나은 환율 우대와 신속한 환전을 위해서 환전소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하는데, 특히 「World Currency Shop」 환전소의 경우, 사람들의 왕래가 많은 주요 역 근처에 자리하고 있어 접근성이 매우 편리하다. 매일 영업 중이며 거래시간도 약 5분~ 10분 가량으로 짧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자국에서 환전하거나, ATM에서 출금할 경우보다 더 좋은 환율 우대를 받을 수도 있으니 합리적인 현지 환전을 원한다면 이용해보자. 여행이 끝난 뒤에 남은 잔액을 환전에도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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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의 환전소는 안전하게 환전할 수 있으며, 사기를 당할 위험도 없다. 다만 환율을 꼼꼼하게 따져보고 더 우대받을 수 있는 곳을 알아두는 것, 또 접근성이 좋은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리타쿠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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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바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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