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슈 / 오키나와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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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리타 온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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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이타현 벳푸시
- 유후인, 히타, 다자이후로 통하는 교통의 요충지로 번성한 역사를 가진 온천지. 벳푸의 서쪽 현관에 위치하며 에도 시대부터 장거리 여행의 피로를 풀 수 있는 온천으로, 또 탕치장으로 번성했다. 원천은 신경통, 타박상, 자율 신경 기능 이상 등의 효능을 가진 단순 온천. 2003년에 문을 연 시영 온천에서는 실내탕과 함께 나무, 바위 등을 배치한 노천탕을 즐길 수 있다. 또 시영 온천에서는 최초의 시도인 장루설치환자용 화장실도 있어 고령자 및 장애인이 이용하기 편하게 설계됐다는 점도 특징이다. 탈의장, 욕조에도 손잡이, 경사면 등 배리어 프리 설비를 갖추고 있다.
- 효능
- 피부염
- 습진
- 당뇨병
- 상처(자상)
- 냉증
- 피부 건조증등
-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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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메가와 온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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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이타현 벳푸시
- 벳푸만을 바라보는 해안가에 파라솔이 펼쳐진 경관이 특징인 해변 모래찜질장 '벳푸 가이힌스나유'가 있는 온천 마을. 에도 시대에는 벳푸의 북쪽 현관으로, 또 부젠 고쿠라로 가는 교통 요충지로 번성한 역사를 가진 탕치장이다. 해안에 샘솟는 풍부한 온천은 나트륨 염화물천으로, 관절 류머티즘, 운동 마비, 경증 고혈압, 피로 회복 등의 효능이 있다. 1986년에 영업을 시작한 쇼닌가하마 공원의 '벳푸 가이힌스나유'는 한 번에 10명 이상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또한, 2002년에는 가동식 지붕도 설치되어 우천 시에도 찜질을 즐길 수 있게 됐다.
- 효능
- 상처(자상)
- 냉증
- 피부 건조증
- 변비등
-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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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소 우치노마키 온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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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마모토현
- 아소 지역 최대 규모의 온천. 약 80개의 원천과 약 30곳의 숙박 시설이 곳곳에 흩어져 있다. 10곳 정도의 당일치기 온천 시설은 식사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 탕을 대여할 수 있는 곳 등 각각의 특징이 있어 원하는 곳을 찾아 즐길 수 있다. 아소의 웅장한 자연을 즐길 수 있는 네이처랜드, 세계의 장미를 만끽할 수 있는 장미원, 나쓰메 소세키의 소설 《이백십일》 앞부분에 등장하는 ‘묘교지 절’ 등 관광 명소도 다양하다. 아소의 아카우시 소고기, 신선한 구마모토산 채소를 사용하는 음식점도 많은데, 그중 창업 100여 년을 맞이한 대중식당 ‘이마킨 식당’의 메뉴 ‘아카우시 덮밥’을 특히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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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가시마 온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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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고시마현 이즈미군 나가시마쵸
- 운젠아마쿠사 국립공원의 한 켠, 나가시마 해협에 면한 해변가에 펼쳐진 온천지. 수질은 주로 나트륨 및 칼슘 등의 미네랄을 풍부하게 포함한 염화물천으로, 보온 효과가 높아 온천 후에 몸이 잘 식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주변에는 나가시마 8경을 비롯한 경승지가 많아 드라이브 코스로도 인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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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나구 온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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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마모토현 야츠시로시 히나구
- 칼에 베인 아버지의 상처를 치유하고자 한 젊은이가 이쓰쿠시마묘진 신의 계시를 받아 발견하였다고 전해지는 역사 깊은 온천으로, 남북조 시대인 1409년에 발견된 이후 약 600년 이상 탕치장(치료를 위한 온천)으로 번성하였다. 수질은 주로 알칼리성 단순천으로, 부드러운 촉감이 특징이다. 자극이 적고 온천 후 부작용도 적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다. 히나구는 치쿠와 어묵의 명산지로도 유명하여 기념품으로 구매하는 사람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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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오시마 온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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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야자키현 미야자키시 아오시마
- 역사서 《고사기》와 《일본서기》에 등장하는 우미사치히코와 야마사치히코 신화의 무대가 된 아오시마에 위치한 천연 온천 마을로, 휴가나다 해역을 바라보는 입지와 열대 지방의 정취가 느껴지는 거리 풍경이 매력적이다. 수질은 시설에 따라 다양하지만, 주로 탄산수소염천 및 염화물천으로, 피부 미용 효과가 높아 여성들을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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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비노코겐 온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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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야자키현 에비노 시 스에나가
- 기리시마 연산의 해발 1,200m에 위치한 에비노 고원의 온천지. 수질은 황산염천 및 탄산수소염천으로, 칼슘, 마그네슘 등의 미네랄을 다량 함유한다. 에비노 고원은 에비노다케, 가라쿠니다케, 시라토리야마의 세 산으로 둘러싸인 고원으로, 봄여름에는 신록과 산진달래를 비롯한 다양한 고산 식물의 꽃, 가을에는 억새밭과 단풍, 겨울에는 수빙이 아름다워 1년 내내 트레킹 명소로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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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리시마 온천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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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고시마현 키리시마시 마키조노쵸 다카치호
- 신유, 하야시다, 이오다니, 마루오, 구리카와, 유노타니, 도노유, 세키히라, 노노유 등 9개 온천이 있는 온천 마을로, 가고시마현 기리시마시에 위치한다. 수질도 다양하고 당일치기 온천이 가능한 곳도 많기 때문에 온천 순례를 하기에도 좋다. 1장으로 온천향의 온천 시설을 3회 이용할 수 있는 저렴한 온천 패스 ‘입탕 기리후다’도 판매하고 있으므로 꼭 이용하기 바란다. 마이즈루 성터, 이케다 가문 주택 및 석조 창고 등의 고적 답사와 오데미즈 용수, 기리시마 긴코만 크루즈 등의 자연 관광 등 볼거리도 많다. 또한, 기리시마 온천 시장은 온천향 안에서 기념품, 식사, 족욕탕을 즐길 수 있는 시설로 관광 협회도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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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쿠라지마 마그마 온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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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고시마현 카고시마시 사쿠라지마 요코야마쵸
- 가고시마현의 상징적인 존재로 유명한 활화산 사쿠라지마의 고지대에 펼쳐진 온천지. 수질은 나트륨 및 철분을 다량 함유한 갈색의 염화물천으로, 살균 작용과 보온 효과가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주변에는 온천 시설 및 숙박 시설이 많지만, 그중에서도 긴코만을 한눈에 내다볼 수 있는 국민숙사 레인보우 사쿠라지마와 일본 최대 규모의 족욕탕이 정비된 사쿠라지마 용암 나기사 공원이 인기를 얻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