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부 지역의 여행/관광 명소

  • 명승 무린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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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152 건의 후기
    여행/관광
    Kyoto Kyoutoshi Sakyou-ku Nanzenjikusagawachou 31
    메이지, 다이쇼의 정치가 야마가타 아리토모가 1894년부터 2년의 세월에 걸쳐 건설한 별장이다. 광대한 정원과 안채, 양관, 다실의 3 개의 건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특히 정원은 야마가타 아리토모가 직접 지시하여 7대째 오가와 지헤에 의해 만들어진 자연 가득한 개방적인 공간으로 유명하다. 1951년에 국가의 명승 정원으로 지정되었다. 히가시야마 산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정원은 가을에는 붉은색, 노란색으로 물든 나무들의 표정을 즐길 수 있다.

    방송을 몇 번다더니 400엔 에서 600 엔으로 야간 배관은 800 엔 전날 야간배관때 2 층을 개방하여 처음 구경 바로 앞 단풍나무를 보니 너무 휘황찬란한 맘에 가격 아까운게 사라졌다 2 층 사용료 3000엔 야간은 어제 11:24 일까지였고 오늘 낮에 다시 왔다 단풍이 완전히 들진 않아도 맘을 사로잡긴 그만이다 재방문 의사 백퍼

  • 도시샤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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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62 건의 후기
    여행/관광
    Kyoto Prefecture Kyoto City, Kamigyo-ku Imadegawa-ku Karasuma East Entrance

    윤동주의 서시를 떠올리면서 도시샤 대학을 방문했습니다. 그의 친필로 만들어진 시비를 보니 왈칵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머나먼 타국에서 고국을 그리워했고, 차디찬 감옥에서 스러져 간 윤동주님의 마음이 전해지는 듯 했습니다. 일본 교토에서 나라를 사랑하던, 별과 바람을 사랑하던 시인의 발자취를 볼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 호곤인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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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167 건의 후기
    여행/관광
    Kyoto Kyoutoshi Ukyou-ku Saga Tenryuji Susukino Baba-cho, 68
    교토 아라시야마에 있는 임제종 덴류지 절 사파, 대본산 덴류지 절의 탑두 사원. 아름다운 정원은 아라시야마을 배경으로 섬세하게 들어서 있고, 또한 '사자 바위' 등의 큰 바위를 배치한 차경회유식 정원으로 에도 시대의 교토 명소와 명정원을 수록한 '도림천 명승도회'에도 게재되어 있다. 정원은 봄과 가을의 특별 참배 및 관람일에만 일반인에게 공개하고 있다. 야간에는 조명이 비춰지는 경우도 있으며, 역사적인 정원에 걸맞는 멋진 경치를 즐길 수 있다.

    너무나도 아름다운 절이에요. 조용한 분위기가 최고인 것 같아요. 사람들은 많이 없었지만 저는 그런 분위기가 더욱 좋았어요

  • 후지노모리진자 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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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96 건의 후기
    여행/관광
    Kyoto Kyoutoshi Fushimi-ku Fukakusatorisakichou 609
    교토부 교토시 후시미쿠에 있는 신사로, 창건에 대해서는 여러 설이 있지만 203년 섭정을 하던 진구 황후가 병구를 묻은 무덤을 만들어 모신 것이 시초라고 전해진다. 5월 5일의 후지모리사이 축제에서 펼치는 '가케우마 신지'는 달리는 말을 능숙하게 타면서 '물구나무', '옆으로 타기' 등의 기술을 선보이는 것으로, 많은 참배객들이 견학을 위해 방문한다. 승운과 학문, 말의 신으로 알려져 있고, 경마 관계자가 참배하는 일도 많다.

    On the last day of the Fujimori Festival, there was a cantering horse ritual. It was a day of spectacular and impressive performances. The sense of urgency and excitement of performing the technique...

  • 데라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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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200 건의 후기
    여행/관광
    Kyoto Kyoutoshi Fushimi-ku Minamihamachou 263
    에도 시대 말기, 사쓰마 번의 손노파의 지사들이 시마즈 히사미쓰에 의해 숙청된 여관이다(데라다야 사건). 도사의 영웅, 사카모토 료마의 단골 숙소로 알려져 있으며 그를 암살하려는 계획이 있었을 때, 연인 오료의 기지 덕분에 간발의 차로 도주했던 무대가 된 곳도 이곳 데라다야이다. 도바 후시미 전투로 소실되었지만 이후 재건하여 숙박도 할 수 있는 시설이 되었다.

    젊은 나이에 암살당한 불운의 장소이기도 있다 ㅡ 료가 잠시나마 있었던 곳이라 그런지 아니면 분위기 탓인지 느낌이 다소. 무거운 편이다 ㅡ.

  • 우지진자 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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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157 건의 후기
    여행/관광
    Kyoto Ujishi Uji Yamada 1

    Not worth a visit although its on route to the Genji museum and Ujigami shrine. However the Ujigami shrine is also not worth it. Havent visited the museum though. Its free so no loss except your...

  • 가와이진자 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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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128 건의 후기
    여행/관광
    Kyoto Kyoutoshi Sakyou-ku Shimogamoizumigawachou

    鏡絵馬を奉納する女性の為の神社。下鴨神社の入り口にあります。鏡絵馬は800円。色鉛筆で可愛く描きます。お子様連れでも楽しいかも知れないです。

  • 교토시 간교칸 미야코 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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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38 건의 후기
    여행/관광
    Kyoto Kyoutoshi Sakyou-ku Okazakiseishoujichou 9-1
    헤이안 건도 1200년 기념사업으로 건설된 이벤트 회장으로 1996년에 개관했다. 관내에는 전통 산업을 비롯한 다양한 행사와 전시회, 박람회 등에서 사용되는 전시장과 회의실 외에도 교토의 멋과 전통 산업을 한데 모은 상설 전시 '교토 전통 산업 후레아이관', '니치즈 디자인 박물관'이 있다. 카페 레스토랑과 전통 공예품을 판매하는 뮤지엄 숍도 병설되어 있다. 가까운 역은 히가시야마 역.

    平安神宮のすぐ近くにあるのでついでに立ち寄りました。なかなかの規模のイベント会場で企業展なども行われるようですし、京都の伝統工芸が見学できるミュージアムもあり、企画展でなかれば無料で見学できました。時間があれば立ち寄ってもいい場所だと思います。

  • 요겐인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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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117 건의 후기
    여행/관광
    Kyoto, Higashiyama-ku, Kyoto Sanjusangendomawari-cho
    교토시 히가시야마쿠에 있는 정토진종 겐고인 사원파의 사원.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측실, 요도도노가 부친인 아자이 나가마사 등을 공양하기 위해 히데요시에 간청하여 창건했다. 한때 소실되었으나 1621년에 재건 이후, 도쿠가와 막부 역대 쇼군의 위패를 모시는 도쿠가와 가문의 보리사가 되었다. 본당은 후시미죠 성의 전사(殿舎)를 이축한 것이며, 좌우와 정면 복도의 천장은 후시미죠 성의 전투 공양을 위한 혈천장으로 되어 있다. 다와라야 소타쓰가 그린 장지그림'후스마에'는 중요 문화재로도 지정되어 있으며, 3D 같은 입체감 있는 기법으로 그려진 '백상도'와 '당사자도'는 놓칠 수 없는 볼거리이다.

    Yogen-in temple is located just at east side of Sanjusangendo temple. It is not very known for tourists, but I found it very interesting. Two things that you cannot miss:bloody ceiling which is...

  • 세이료지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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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138 건의 후기
    여행/관광
    Kyoto Kyoutoshi Ukyou-ku Sagashakadoufujinokichou 46
    교토시 우쿄쿠 사가에 있는 정토종의 사원. 산의 호칭을 오대산이라 칭하며, 본존은 석가여래이다. '사가 석가당'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으며, 중세 이후 '융통염불의 수도장'으로도 알려져 있다. '겐지 모노가타리'의 주인공 히카루 겐지의 모델인 미나모토노 도루의 산장 터에 아미타당을 세운 것이 시초이다. 오대산을 순례한 조넨이라는 승려가 송나라에서 모셔온 부처상은 '살아있는 부처'로 불리며 국보로 지정되어 있다. 4월, 5월, 10월, 11월에는 특별 개장되어, 그 이국적인 자태를 확인할 수 있다.

    There are so many temples along this street near the Bamboo Forest that it is impossible to pick and choose. The Seiryoji Temple stood out because it had an extraordinary gate that is very...

  • 료안지 절
    여행/관광
    Kyoto Kyoutoshi Ukyou-ku Ryouanji Otoritoshita 13
    교토부 교토시 우쿄쿠에 있는 사원이며 '석정(石庭)'으로 유명하다. 1450년에 호소카와 가쓰모토가 창건한 선사이다. 메이지 초기의 폐불훼석으로 쇠퇴했으나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의 방문 당시, 석정의 아름다움을 극찬하여 세계적으로 유명한 절이 되었다. 석정 '방장 정원'은 흰 모래 속에 크고 작은 15개의 돌을 배치한 가레산스이 평지 정원이며, 어느 방향에서 보더라도 한 개의 돌이 보이지 않도록 배치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히데요시가 절찬한 와비스케 동백, 다실 '조로쿠안' 등도 볼 만하다. 교요치 연못의 수련은 초여름부터 제철을 맞는다.
  • 잣코인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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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139 건의 후기
    여행/관광
    Kyoto Kyoutoshi Sakyou-ku Oharakusaochou 676
    교토시 사쿄구 오하라에 위치한 사찰로, 일본 고전 문학 《헤이케 모노가타리(헤이케 이야기)》와 연관이 깊은 사찰로 유명하다. 확실한 창건 시기는 알 수 없지만, 594년에 쇼토쿠 태자가 아버지 요메이 천황의 명복을 빌기 위해 세웠다고 전해진다. 다이라노 기요모리의 딸이자 다카쿠라 천황의 황후, 그리고 안토쿠 천황의 생모인 겐레이몬인 도쿠코는 단노우라에서 자살을 시도한 후에도 살아남았다. 그 후 비구니가 되어 헤이케 일족과 자식의 명복을 빌며 여생을 보낸 곳이 잣코인 절이다. 경내에는 고시라카와 법황의 행차를 그린 《헤이케 모노가타리》의 오하라 행차와 관련이 있는 미기와노이케 연못, 미기와노사쿠라 벚꽃이 있으며, 가을은 단풍이 아름답게 물든다.

    오하라의 산젠인,호센인에 비해서는 관광객들이 많지 않은 곳 버스정류장에서 일본의 한적한 시골길을 따라 15정도 걷어서 갈 수 있는 곳 외국관광객들보다 내국인 관광객들이 더 많은 곳 잣코인 근처의 울창한 숲속을 걷기 괜찮은 곳(곰이 나올 수 있는 곳이니 너무 깊은 산속으로 들어가지 마세요.) 한적한 시골의 조용한 절

  • 도지인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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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108 건의 후기
    여행/관광
    Kyoto Kyoutoshi Kita-ku Toujinkitamachi 63
    교토시 기타쿠에 있는 임제종 덴류지 절 사파의 사원. 아시카가 가문의 보리사이며, 아시카가 다카우지의 묘소로 알려져 있다. 정원은 덴류지 절과 사이호지 절(이끼 사원)의 정원을 만든 것으로도 유명한 무소 국사에 의하여 창건 당시 만들어진 것이다. 동과 서 2개의 연못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고, 각각 가레산스이 정원 및 지천회유식 정원이라는 취향이 다른 정취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서쪽 정원이 유명하며, 부용꽃을 본뜬 '부용 연못'을 중심으로 다실 '세이렌테이'와 영광전에 안치된 역대 아시카가 쇼군의 목상 등 볼거리가 많다.

    Small temple with garden that has loads to offer. It was one of my favourite temples in all Kyoto. Thats probably the case because we were like 4 visitors around 2 PM on a grey Tuesday. I highly...

  • 나리아이지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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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114 건의 후기
    여행/관광
    Kyoto Miyadushi Nariaiji 339

    조용한 신사에서 머무는 시간이 꼭 힐링하는 시간 같았습니다. 일상에 많이 지쳐 있었는데 소중한 시간이 되어서 기억에 남아요.

  • 햐쿠만벤 지온지 절(햐쿠만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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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97 건의 후기
    여행/관광
    Kyoto Kyoutoshi Sakyou-ku Tanakamonzenchou 103

    Chionji is a relatively big temple, which stands at the corner of Higashioji and Imadegawa Avenue. It is very close to Kyoto University and nice to take a walk around. Open-air market of this temple...

  • 난젠지 절
    여행/관광
    Kyoto Kyoutoshi Sakyou-ku Nanzenjifukuchichou
    교토시 사쿄쿠에 있는 사원으로, 임제종 난젠지 절 사파의 대본산이다. 1291년에 가메야마 법황의 이궁 '젠린지도노'를 승려 무칸후몬이 창건한 것이 시초이다. 교토 오산사와 가마쿠라 오산사의 위에 있는 격식 높은 선사이다. 교토 삼대문의 하나인 삼문은 가부키 '산몬고잔노 키리(楼門五三桐)'의 극중에 이시카와 고에몬이 '절경이로구나, 절경이로구나'라는 명대사를 읊는 무대로 유명하다. 가노 단유의 후스마에 '물 마시는 호랑이' 등 중요 문화재를 다수 소장하고 있다. 경내에는 옛 고쇼 황궁과 후시미죠 성의 전사(殿舎)를 이축한 국보, 방장이 있으며, 앞 정원은 에도 시대 초기를 대표하는 물을 사용하지 않고 모래나 자갈로 자연을 표현한 일본 정원 양식의 하나인 '가레산스'이 정원이다.
  • 난젠지 절 덴주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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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119 건의 후기
    여행/관광
    Kyoto Kyoutoshi Sakyou-ku Nanzenjifukuchichou
    교토시 사쿄쿠에 있는 사원, 난젠지 절의 탑두. 난젠지 절을 창시한 무칸후몬의 탑소로 1339년에 고곤 상황의 칙허에 의해 건립되었다. 연못을 중심으로 나무가 우거진 지천회유식 정원과 흰 모래가 깔린 정원에 이끼와 마름모형 포석이 배치된 가레산스이 정원, 2가지의 일본 정원을 즐길 수 있다. 가을 단풍이 아름다운 본당에서 바라보면 그야말로 절경이다. 주지의 거처인 '방장'에는 하세가와 도하쿠가 그린 중요 문화재인 장지에 그린 그림인 '후스마에'가 장식되어 있으나 비공개이다.

    번잡스럽고 사람 많다.... 아기자기 골목이 잘 보존 되어 있다. 작은 상점들.. 먹을 것들... 달고 짜고 친절하다.. 가는 곳곳 작은 신사와 재미난 고전 토테미즘의 흔적과 그들이 경외하는 전통과 자연을 만날 수 있습니다.

  • 요시다진자 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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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101 건의 후기
    여행/관광
    Kyoto Kyoutoshi Sakyou-ku Yoshidakaguraokachou 30
    교토시 사쿄쿠의 요시다야마 산에 있는 신사. 859년에 후지와라노 야마카게가 헤이안쿄의 수호신으로 창건한 것이 시초이다. 제 1전, 제 2전의 어신전은 액막이 개운의 신, 제 3전은 학문의 신, 제 4전은 여성에게 특별한 덕을 주는 신으로 신앙되고 있다. 무로마치 시대부터의 전통을 자랑하는 절분 당일을 중심으로 전후 3일간 열리는 '세쓰분사이 축제'가 유명하다. 매년 수십만 명의 참배객이 방문하며, 경내에는 많은 노점과 액막이 기원과 치자색 부적을 구하려는 사람들로 붐빈다.

    This temple is is a must to visit while in Kyoto. For good photos I recommend to be at this place in an early morning before it gets too crowded.

  • 니넨자카
    여행/관광
    Kyoto Kyoutoshi Higashiyama-ku Kiyomizu 2-chome
  • 야사카코신도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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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63 건의 후기
    여행/관광
    Kyoto Kyoutoshi Higashiyama-ku Kinenchou 390

    입장료도 없다 워낙에 많은 인파에 밀려 관광객 없을때 방문울 추천한다 입구 지붕에 3 마리 원숭이가 앉아있다 원숭이마다 입 막고 귀막고 눈 막고 있는 형상으로 앉아있다 자세히 올려다 봐야만 볼 수 있다

교토부 주요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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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는 목조 찻집, 게이샤, 영적인 요소 덕분에 초현대적인 도쿄와 구별되는 옛 일본의 심장으로 추앙받는 곳입니다. 이곳은 천년 이상 일본의 수도였음에도 제2차 세계대전을 무사히 살아남았는데, 덕분에 순금을 입힌 킨카쿠지 절부터 오늘날에도 이어지고 있는 게이샤 공연 및 다도 등 전통 풍습에 이르기까지 사방에서 느껴지는 환상적인 역사가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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