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호쿠・나가하마 지역의 여행/관광 명소

나가하마의 중심지이자, 주요 관광지 입니다. 도시를 잘 보존해 놓아서 쇼와 시대의 느낌이 고스란히 살아 있습니다. 대부분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먹거리나, 기념품을 판매하는 가게들이 많지만 정말 오래전부터 꾸준히 유지해 온 가게들도 많습니다. 일본 소도시만의 특색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곳이라 좋습니다.

바로 이곳 나가하마가 고향인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자신의 첫 권력기반을 닦은 곳 입니다. 처음으로 성주가 된 것이 바로 이곳, 나가하마 성이었지요. 작은 성이지만 칸사이와 츄부를 잇는 곳이기도 하고, 비와코를 끼고 있어서 경치가 아름답기도 합니다.

상당히 오래된 역 건물입니다. 메이지 15년에 완공되었다고 들었으니까, 100년이 훌쩍 넘은 건물이지요. 일본 내에서도 이 정도로 오래된 역 건물은 정말 드문만큼, 소중한 문화 유산이자 볼 거리가 많은 곳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일종의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어, 옛날 기관차를 전시하거나 철도 관련 유물들을 전시해 놓았습니다. 열차 관련 매니아라면...

Yanmar is a well-known diesel engine and machines manufacturer Japan-wide and worldwide. It was the first company that invented and commercialised the worlds first smallest diesel engine since the...

나가하마 쿠로카베 스퀘어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피규어 박물관 입니다. 주기를 두고 전시 내용이 조금씩 바뀌는 것 같습니다. 거의 등신대 크기의 캐릭터 피규어가 많은데, 최신의 것이라기 보다는 조금 레트로한 느낌이 듭니다. 내부 공간이 그리 넓은 것이 아니라 피규어를 자세히 보지 않으면 금방 관람이 끝납니다. 입장을 하면 가챠를 한 번 돌릴 수 있는데...

나가하마 쿠로카베 스퀘어에서 그리 멀리 떨어져 있지 않은 절 입니다. 이런 소도시 치고는 상당히 규모가 있는 절이라는 점이 의외입니다. 절의 정원 또한 규모가 어느 정도 있고, 매우 아름답게 조성되어 있어 정취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입장료 500엔이 아깝지 않아요. 현재는 스님들이 매일 여기서 거주하지는 않고, 행사가 있을 때만 이곳에 모이는 것 같긴...

We took a rest at this road station. Shiso (red perilla) juice gave me nice refreshment! You can see and buy local foods and natural products here. I bought plant prop made of bamboo.

최근 가이드 북이나 나가하마 관광을 다룬 블로그 등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게이운칸 입니다. 크고 작은 분재들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인데, 일본 전통의 건물 자체가 상당히 분위기 있는데다가 이런 공간에 분재를 적절히 전시해 놓아 그 정취가 참 좋습니다. 매화 분재가 특히 유명한데, 이 정도 규모의 멋진 매화 분재를 보기란 정말 쉽지 않은 일이라, 그야말로...

食堂とか運動施設とか工芸館・展示場と公園が一体となった道の駅で、ありふれた道の駅よりは良い、場所も田舎であり駐車場も含めて広大！セット遍路旅行の昼食場所としての利用。昼食内容はどちらか云うと中の下、最近の日帰り旅行で行った傘松公園の昼食場所に比べると遥かに良かったが・・・(あれは、酷かった、下の最下位)、比較論の問題で同じ費用が要るなら(竹生島に行く為の昼食場所としてなら)個人的に行ったならここで...

長浜市曳山博物館は、平成12年(2000年)10月1日にオープンしました。本物の曳山が展示されていたり、修理を行う修理ドックや曳山の文化の普及を担っている施設です。見学には約40分かかりました。

駐車場に車を停めて境内に入ると、大きな地蔵像の後ろ姿が見えて来ました。 平日のためか、参拝客の姿はほとんど無く、ひっそりとしていました。 眼の地蔵菩薩として、古くから信仰を集めているそうです。 人気店のつるやパンは、すぐそこです。

超かっこいい、オオワシに出会える貴重な場所です。もちろん、オオワシ以外にもコハクチョウ、国の天然記念物オオヒシクイ、ミサゴなどなども見れます。 北海道（羅臼）まで行かなくても見れる、貴重な場所だと思います。それほど寒くもなく、ありがたい観察スポットです。

日本百名城の一つである小谷城を訪問した際、夕方でお城に向かうのは時間が無かった為、こちらの資料館に足を運びました。 小谷城が背後に控えている場所にあります。 小谷城とその主だった浅井氏の歴史を丁寧に説明しているので、歴史好きの方にはオススメします。次回は、小谷城を歩いて廻った後、訪問してみたいと思います。

The isthmus between Wakasa Bay and Ise Bay is the narrowest and, accordingly, the lowest part of Honshu Island. The Fukasaka Pass between Wakasa Bay and lake Biwa has only the altitude of 370 meters...

so I walked to top of this Shizugatake on foot. 余呉湖観光館にてリフトについて聞くともともと赤字だったので復旧の予定なし とのこと。 余呉湖側から山道を1.5km歩いて山頂到達しました。

間近に鑑賞することが出来ます。 カイトフック等に 唇の朱が残っていることの記述が多くありますが、それ以上に 衣等にも 彩色が残り 更に 右側の親指がわずかに上がり 一歩 今にも 踏み出す様子を見逃さないことお薦めします（堂内は 写真撮影禁止なので 写真にて 紹介出来ず）。 なお 近くにある[己高閣・世代閣]は 7月19日参拝時 新型コロナ感染予防の影響で 仏像の拝観不可となっておりました。

It is maybe one of the most interesting tourist attractions in Nagahama. Its origin remounts to over 1000 years ago, but during Sengoku Period it was devastated. At the time Hideyoshi was in...

あの有名な最澄が雪に残る鳥の足に導かれ埋もれていた観音様（その昔、近江の国の鬼門にあたる己高山に祀られたが、朽ちて仏頭だけになっていたのを修補）。いいお顔をしていました。

ヴォーリス作の名建築の一つです。元は醒井郵便局です。見た目は鉄筋みたいだが、実は木造２階建の擬洋風建築です。現在は資料館となっている。入館は２００円、９時から５時まで。毎月曜日は休館。古い建物が続く旧醒井宿の家並でひと際、異彩を放っている素晴らしい外観の建物でした。

展示品は 1階と2階に分かれ 1階：仏像、神像（旧高月町内からの寄託された像、小さな像ですが 7月19日訪問時 平安時代の像が数多くあり ヒックリでした）、2階：湖北の歴史と民俗 となっています。 この為 これらに関心を持っておられないと 入館されても つまらないかも知れません。 一方で 仏像鑑賞に関心を持っておられると 300円で 平安時代の仏像に会え 価値ありです。又 湖北の仏像鑑賞に関心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