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모리현 지역의 여행/관광 명소

아오모리에 수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가장 큰 이유라고 할 수 있는 오이라세계류 입니다. 평지에 가까운 트레킹 코스의 옆으로 시원한 물을 때로는 남성적인 모습으로, 때로는 아주 온화한 모습으로 흐릅니다. 곳곳에 폭포도 잔뜩 있구요. 트레킹 코스는 원시림 사이로 좁게 나 있어, 자연 속에서 걸을 수 있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자연 그 자체 입니다. 호시노...

아오모리라고 하면 역시 네부타 마쯔리가 아주 유명한데, 8월 초에 짧은 기간에만 하는 축제이다 보니, 사실 보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그런 관광객을 위해 아오모리 JR역 근처에 바로 이 네부타 와라세 박물관이 있습니다. 작년 네부타 마쯔리에 출품되었던 네부타들이 잔뜩 전시되어 있는데 그 규모나 아름다움이 대단합니다. 더불어 네부타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그...

Aomori is known for its heavy snowfall in winter, so visiting an archeological site out in the open is not the first thing that comes to mind at that time of year. However, I still had a great time...

아오모리 현립 미술관 입니다. 요시토모 나라의 거대한 조형작품인 아오모리의 개와 올 3월까지 전시 예정인 샤갈의 대형작품 4연작으로 유명한 곳이지요. 한국에서는 강원도 산골짜기에 비견될 만큼 시골인데다가, 척박한 지역인 아오모리의 문화적 수준을 몇 단계나 격상시키는, 훌륭한 미술관 입니다. 샤갈과 요시토모 나라의 작품을 차치하고도 건축물 자체의...

아마 아오모리에서 가장 유명한 산이 아닐까 합니다. 6월 초에도 눈이 일부 쌓여 있을만큼 높고 신비로운 지형이 일품입니다. 케이블카 비용은 비싸지만, 충분히 가볼만 합니다. 트레킹을 하기에도 코스가 잘 짜여져 있어서 시간과 체력에 따라 자신에게 적합한 코스를 골라서 트레킹 할 수 있습니다.

아오모리현은 작은 지역이라 자연과 온천같은 여행도 좋지만 도와다의 이 미술관은 심심했던 여행에 색을 입혀주는 것과 같아요. 특히 서도호의 작품을 만나서 무척 좋았습니다.

아오모리역으로 부터 멀지 않은 해안에 위치해 있는 이곳은 굉장히 독특한 외관으로 인해 일단 시선을 이끌어냅니다. 특히 밤에 라이트업 되어 있는 모습은 굉장히 비현실적이고, 악당의 소굴과도 같은 느낌을 줍니다. 여튼, 내부에는 아오모리의 특산품과 기념품을 판매하는 곳이 있고, 관광센터가 있으며, 전망이 좋은 카페가 있습니다. 그리고 전망대도 있지요. 다만...

아오모리 항구에 영구 정박되어 이제는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는 핫코다마루 세이칸 연락선 입니다. 아오모리와 홋카이도가 신칸센으로 연결되기 전, 아오모리에 당도한 기차를 이 페리에 싣고 홋카이도까지 항해했었습니다. 그렇기에 이 페리는 아오모리 사람들에게나 홋카이도 사람들에게나 아주 특별한 의미를 지닐 수 밖에 없었지요. 덕분에 규모도 무척이나 크구요...

We came from Aomori to Goshogawara for the Stove Train and Tachineputa Museum. The journey takes about 1 hour 20 mins (varies between train schedules). The museum is 10-15mins easy and straight walk...

We visited as part of a visit to Hirosaki Castle (see my other review). Unfortunately the English presentation we were supposed to have, for some reason didnt happen. The explanations on the...

Having read a great deal about the history and cultural significance of this wonderful place I was determined to visit here. Hired a car from near our accommodation in Mutsu and very easy drive...

A beautiful museum with both outdoor and exhibition. My husband and I enjoyed especially Honda Jet, which is amazing. There are a lot of experiences you actually participate in.

I grew up in Aomori but it was my first visit to his birth place. I could imagine this place looked like a modern castle surrounded by rice fields, nothing to obscure the views from this third story...

토와다 호수 아주 가까이에 위치하고 있는 이 신사는 울창한 숲 속에 자리잡고 있어서, 신비한 느낌을 더욱 강하게 들게 해 줍니다. 규모는 크지 않지만, 울창한 숲과 잘 어우러져 아름답고, 뭔가 더 영험한 기운이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게 합니다.

이나카다테 마을의 탄보 아트를 관람할 수 있는 전망대 옆의 휴게소 입니다. 탄보 아트로 유명해 진 곳이고, 탄보아트 말고는 유명한 것이 별로 없으므로, 각종 과자류에도 역시 탄보아트 그림이 프린팅 되어 있습니다. 이색적인 기념품을 살 수 있는 곳이므로 들러 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When it comes to landscape gardening, the Japanese have no equals. This is a rather large garden, consisting of two levels. The upper level has a teahouse and a traditional Japanese home, which is...

히로사키 성 앞에 위치하고 있는 구 아오모리 은행의 건물 입니다. 일본 근대화 초기에 설립된 수 십개의 국립은행 중, 59번째의 아오모리 은행으로써 현재는 구 아오모리 은행의 역사와 유물들을 전시하는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르네상스를 떠올리게 하는 서양 고전주의 양식으로 지어진 건축물로써, 메이지와 다이쇼 시대에 일본으로 넘어 온 서양 건축기술들을...

本州の果て竜飛岬にある青函トンネルに関するミュージアムです。一般の展示も青函トンネルの難工事ぶりが伝わってきて良いのですが、体験坑道はさらに良いです。ケーブルカーで地底に降りていく感覚は非日常的で非常に良かったですね。

My husband and I got a short railroad ride between Tsugaru Goshogawara and Kanagi after visiting Shayokan where Dazai Osamu used to live. It was a freezing snowy day, the trains looked totally...